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캠페인/신화의 시대 (문단 편집) === 23. 드워프 대장간 === >목표: 자이언트로부터 대장간을 구하십시오 아르칸토스 일행을 지켜보던 드워프 형제 [[브록크]]와 [[에이트리]]는 어떻게 할지 서로 고민한다. 갑자기 아만라가 뒤에서 나타나 뭘하고 있는지 추궁하자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말한다. 자이언트들이 자신들의 대장간을 빼앗았다며 도움을 요청하나, 아르칸토스는 도와줄 시간이 없다 말한다. 하지만 미드가르드로 가는 길을 아냐고 키론이 묻자 드워프 형제는 자신들의 대장간을 통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아르칸토스 일행은 미드가르드로 가는 길을 안내해준다는 조건으로 대장간을 되찾아 주기로 약속한다. 이번 미션은 무려 6명의 영웅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상대도 발리스타를 제외하면 전부 다 신화 유닛이다. 여기까지만 말하면 쉬울 것 같지만 자이언트들은 강한데다 주기적으로 공격을 해오는 지라 난이도가 높으면 초반에 방어하기 벅차다. 게다가 브록크와 에이트리는 영웅치고는 생각보다 체력과 공격력이 높지 않아서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참고로 이 둘은 드워프 영웅이라 그런지 다른 드워프처럼 '''자원 수집이 가능하다!''' 초반에 일꾼이 부족할 때는 이 둘도 자원 수집에 투입시켜도 된다. 시작하면 영웅들과 울프사르크, 그리고 채집자들을 준다. 바로 위로 올라가면 빈 정착지가 있는데 자이언트와 트롤이 지키고 있으니 바로 처리하고 정착지에다 마을 회관을 세우자. 다만 티탄 난이도에서는 발리스타가 자꾸 애매한 위치에서 마을회관을 때리니 오른쪽 아래에다가 정착지를 짓는 것이 편하다. 고전 시대로 시작하고 프레이야를 섬긴 상태이다. 기지 주변에 자원이 많지 않으니 초반에는 바짝 자원 수집에 집중해서 발전해야 한다. 마을 회관에서 왼쪽으로 쭉 가면 물가가 있고 물고기 떼가 셋 있는데 항구를 건설해서 식량을 모으자. 약간 위쪽에는 조르문간드가 지키고 있으니까 너무 올라가지 말자. 자원도 없다. 초중반에는 방어에 전념하면서 자원을 모으는게 중요한데 이 미션은 '''쉬울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이번 미션의 적들은 가르가렌시스가 아니라 자이언트들이라 주로 자이언트 계열 신화 유닛들과 트롤, 그리고 발리스타로 이루어져 있다. 발리스타는 물론 마운틴 자이언트는 건물을 상대로 잠시 집중해다 세게 내리쳐 큰 피해를 주는 특수 능력을 갖고 있어 성벽과 탑을 쌓아서 막기보단 병력을 양성해 막도록 하자. 이번 미션에서는 신화 시대로 발전할 수가 있으니 적들을 막으면서 시대 발전을 하자.[* 신화 시대 하위신은 자이언트에게 강한 라그나뢰크의 영웅을 대량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발드르가 추천된다.] 주신이 토르라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4단계까지 가능한데 무기, 갑옷, 방패 중 최소 하나 정도는 4단계 테크까지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자알은 기병 업그레이드의 영향도 받으므로 기병 관련 업그레이드도 충실히 하자.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지만 그 정도 값어치는 한다. 이 정도로 투자를 해야 나중에 대규모 자이언트 부대 앞에서 버틸만 하다. 티탄 난이도의 경우 자알은 배제하고 초반에는 헤르시르 위주로 뽑자. 신전을 3개정도 지어서 꾸준히 버티면서 테크를 타주자. 적의 발리스타를 제외하고 모든 적 유닛은 헤르시르에 쉽게 녹는다. 아만라나 아약스 등의 캠페인 영웅들로 발리스타를 견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만라는 점프 능력이 있어 후방의 발리스타를 막기 편하기 때문. 이후엔 헤르시르와 자알을 주 병력으로 구성하고 건물을 부술 공성 망치 2~3기를 섞어서 공격을 준비하자. 광산 안으로 들어가면 군데군데 자이언트가 있을텐데 병사들을 잘 업그레이드 했다면 광산에 도달하기까지는 어렵지 않다. 중간에 요새나 탑이 간혹 있지만 공성 망치로 간단하게 부숴버리면 된다. 신화 유닛인 발키리도 2~3기를 섞어 중간 중간 체력을 회복해주는 것도 좋다. 대장간에 도달해서 주변 자이어트들을 없애면 그 상태로 버티라는 메시지가 뜨고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그 사이에 드워프 대장간이 부숴지면 안 된다. 이 때 드워프 대장간을 눌러보면 이번 미션에서만 쓸 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일반 무기고처럼 무기, 갑옷, 방패로 나뉘어져 있는 대(對) 자이언트용 업그레이드들이다. 즉 각각 자이언트에게 입히는 대미지를 올려주고, 자이언트에게 입는 대미지를 줄여주는데 대장간을 지키는 동안 자이언트들이 쉴 새 없이 쏟아지니 꼭 하는 게 좋다. 금이랑 은총을 엄청 잡아먹지만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업그레이드들이다. 모든 업그레이드를 다 마치면 헤르시는 1명이, 자알은 2~3명이 마운틴 자이언트 하나를 그냥 없애버린다. 대규모 전투에서도 컨트롤만 잘하면 병력을 '''아예 안 잃고''' 자이언트 군대를 막을 수 있다. 드워프 대장간 가운데에 있는 불구덩이와 강변 건너 자이언트 마을에 있는 불구덩이에서 자이언트들이 계속 생성되니 굳이 자이언트 마을을 공격할 필요는 없다. 제한 시간동안만 버티면 미션은 승리로 끝난다. 참고로 이 드워프 대장간은 수리가 가능하니 헤르시르로 꼭 수리해주자. 대장간을 되찾아준 아르칸토스 일행은 브록크와 에이트리의 안내를 받아 미드가르드로 간다. 브록크와 에이트리는 미드가르드로 가는 이유를 물어보고 배웅해준다. 일행이 떠난 후 브록크와 에이트리는 영웅들이 지하 세계를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을 표하며 일단 그들의 뒤를 밟기로 한다. 뱀발로 여기서 나온 브록크와 에이트리는 북유럽 신화에서 '''토르의 망치 [[묠니르]]'''와 황금 보어[* 이 내용을 갖고 만든 캠페인이 바로 황금 제물.]를 만든 인물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